2024. 10. 11. 18:11ㆍ잡담
박홍기 작가가 언급하는 '카드대란'은 2002-2003년경 한국에서 발생한 신용카드 관련 경제 위기를 가리킨다.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:
1. 시기: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영향을 미쳤으며, 주로 2003년에 절정에 달했다[1].
2. 원인:
- 정부의 신용카드 발급 규제 완화 정책
- 무분별한 카드 발급과 현금서비스 제공
- 소득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카드 발급[1]
3. 결과:
- 신용불량자 급증: 2004년에 361만 명까지 증가[1]
- 카드 연체율 급증: 2003년 말 총 사용 금액의 14% 이상[1]
- LG카드 등 주요 카드사 부실 및 구조조정[3]
4. 경제적 영향:
- 개인 파산 증가
- 카드사들의 대규모 손실
- 경제 전반에 걸친 충격[1]
5. 해결 과정:
- 정부의 신용카드 종합 대책 발표
- 카드사들의 은행 합병 또는 매각[3]
박홍기는 이 '카드대란'을 현재의 경제 상황과 비교하며, 유사한 위기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[4]. 그는 이러한 경제 위기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, 현금 준비의 필요성을 주장한다.
Citations:
[1] https://namu.wiki/w/2002%EB%85%84%20%EA%B0%80%EA%B3%84%20%EC%8B%A0%EC%9A%A9%EC%B9%B4%EB%93%9C%20%EB%8C%80%EC%B6%9C%20%EB%B6%80%EC%8B%A4%20%EC%82%AC%ED%83%9C
[2]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c1RMi2h7KQ
[3]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OAv7lYB5lM
[4] https://blog.naver.com/ykkokk/221733415253